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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1 ~ H6

h1: 메밀꽃 필 무렵

h2: 메밀꽃 필 무렵

h3: 메밀꽃 필 무렵

h4: 메밀꽃 필 무렵

h5: 메밀꽃 필 무렵
h6: 메밀꽃 필 무렵

기본문단 <p> & 각주

여름 장이란 애시당초에 글러서,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장판은 벌써 쓸쓸하고 더운 햇발이 벌여놓은 전 휘장 밑으로 등줄기를 훅훅 볶는다. 마을 사람들은 거의 돌아간 뒤요, 팔리지 못한 나무꾼패가 길거리에 궁깃거리고들 있으나, 석유병이나 받고 고깃마리나 사면 족할 이 축들을 바라고 언제까지든지 버티고 있을 법은 없다. 칩칩스럽게 날아드는 파리떼도 장난꾼 각다귀[각주:1]들도 귀찮다. 얽음뱅이요 왼손잡이인 드팀전의 허생원은 기어이 동업의 조선달을 나꾸어보았다.

인용문: <blockquote>

그렇지두 않을걸. 축들이 사족을 못쓰는 것두 사실은 사실이나, 아무리 그렇다군 해두 왜 그 동이 말일세.

진하게: <b> 또는 <strong>

"봉평장에서 한 번이나 흐뭇하게 사본 일이 있었을까?"

기울임: <i> 또는 <em>

계집 목소리로 문득 생각난 듯이 조선달은 비죽이 웃는다.

순서있는 목록: <ol>

  1. 무어, 그 애숭이가?
  2. 물건 가지구 낚았나부지.
  3. 착실한 녀석인 줄 알았더니.

순서없는 목록: <ul>

  • 그 길만은 알 수 있나.
  • 궁리 말구 가보세나그려.
  • 내 한 턱 씀세.

표: <table>

일시

매체

비고

1967년 12월 15일

영화

이성구 감독

1986년 7월 26일

KBS TV 문학관

김하림 극본, 김홍종 연출

2005년 12월 25일

KBS HDTV 문학관

-

2012년

애니메이션 (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)

 -

2014년

극장용 애니메이션

안재훈 감독, 한혜진 감독

더보기 & 접기

  1.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[본문으로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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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dia & Embed  (0) 2015.07.29